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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의 싱싱함을 그대로! 강진군수협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특산물 안내

  • 감성돔
  • 낙지
  • 농어
  • 감성돔

    특징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하며, 주둥이는 약간 돌출한다. 양 턱의 앞쪽에는 각각 3쌍의 앞니 모양의 송곳니가 있고, 그 뒤쪽에는 어금니가 발달하여 위턱의 옆쪽으로 4∼5줄, 아래턱에는 3∼4줄이 있다. 비늘은 빗비늘이며, 두 눈 사이와 아가미뚜껑 아래부분에 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 가시부 기저 중앙에서 옆줄까지의 비늘수가 6∼7개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비교적 짧고 두꺼운 것과 가는몸 빛깔은 금속 광택을 띤 회흑색으로 배쪽은 연하다.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하며, 주둥이는 약간 돌출한다. 양 턱의 앞쪽에는 각각 3쌍의 앞니 모양의 송곳니가 있고, 그 뒤쪽에는 어금니가 발달하여 위턱의 옆쪽으로 4∼5줄, 아래턱에는 3∼4줄이 있다. 비늘은 빗비늘이며, 두 눈 사이와 아가미뚜껑 아래부분에 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 가시부 기저 중앙에서 옆줄까지의 비늘수가 6∼7개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비교적 짧고 두꺼운 것과 가는 것이 교대로 배열되어 있다. 몸 빛깔은 금속 광택을 띤 회흑색으로 배쪽은 연하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15cm, 2년이면 21cm, 3년이면 26cm, 4년이면 30cm, 5년이면 33cm, 7년이면 37cm, 9년이면 40cm 전후로 자란다. 체장은 45cm.성장은 6∼12월에 성장이 좋고 1∼5월이 나쁘며, 또 암컷이 가장 성장이 좋고 그 다음 암수 한 몸 개체, 수컷의 순이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지만 2∼3년생은 암수 한 몸으로 3년생의 50%가 성숙한 정소를 가지며, 3∼4년생은 암, 수로 분리된 것 외에 암수 한 몸으로서 수컷의 기능을 가지는 것도 있고 4∼5년생부터는 암수로 완전히 분리되며, 대부분은 암컷으로 성전환된다.

    수심 50m 이내인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거나 암초지대인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 발해, 황해, 동중국해 등에 분포한다. 산란기는 3∼7월로서 바닥이 자갈, 펄, 모래 등으로 해저지형이 비교적 복잡한 곳에 산란한다. 최소 성숙체장은 수컷은 체장 17cm (2년), 암컷은 20cm 이지만, 5∼6년이 되면 대부분이 성숙하며 산란기 동안에 수십 회 산란한다. 내만성 어종으로 큰 이동은 없으며, 겨울철에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 낙지(Long arm octopus)

    특징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진흙 갯벌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수심 100m 전후의 깊이까지 다양한 저질 바닥에서 발견되는, 다리를 포함한 몸통길이 30cm 전후의 중형 문어류이다.

    살아있을 때 자극을 받지 않은 보통의 상태에서 몸통이 전체적으로 짙거나 옅은 회색을 띠지만 자극을 받으면 검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깔로 위장하거나 위협색을 나타낸다. 각각의 서식 해역과 환경에 따른 다양한 변종 (또는 아종)들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부화시기와 서식환경에 따라서 최대 크기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 농어(Lateolabrax japonicus)

    특징

    특징주둥이의 앞쪽은 등쪽 및 배쪽이 일직선이지만 전새개골의 상단부에서 등쪽으로 융기된다. 두 눈 사이는 약간 융기되어 있고, 비공은 2쌍이다. 입은 경사져 있고 양턱에는 매우 작은 이빨이 띠를 형성하며 서골에도 융모치가 있다.

    전새개골의 뒷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여러개의 가시가 있고 주새개골에는 2개가 있다. 등지느러미는 1개로 극조부와 연조부의 경계는 깊게 패여 있으며 5번째 가시가 가장 길다. 등지느러미 연조부의 기저 길이는 극조부 기저 길이의 약 절반에 달한다. 가슴지느러미는 몸 중앙보다 약간 배쪽에 위치하며 뒷가장자리가 둥글다. 뒷지느러미는 2번째 가시가 가장 길고 강하며, 등지느러미 연조부의 중간 아래에서 시작되고 기저의 길이는 매우 짧다. 측선은 몸 중앙보다 약간 등쪽에 위치하며 꼬리지느러미까지 거의 일직선 형태로 뻗어있다. 몸과 머리는 빗비늘로 덮여 있다.

    몸의 등쪽은 청색을 띠며, 측선을 경계로 밝아져서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등지느러미는 회갈색 바탕에 2∼3개 가량의 동공보다 약간 작은 암갈색의 둥근무늬가 나타난다. 가슴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갈색을 띠며 배지느러미의 앞쪽은 약간 어둡지만 뒤쪽은 투명하다. 꼬리지느러미는 암갈색을 띤다.

    한국, 일본, 대만, 남중국해 등의 북서태평양에 분포한다. 산란기는 11∼4월이며, 산란은 1회에 이루어진다. 봄∼여름에는 색이 활동을 위해 내만의 얕은 곳으로 이동하고, 겨울철에는 월동과 산란을 목적으로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을 한다. 먹이로는 주로 소형 어류, 새우류 등을 섭이한다.